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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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 일반쓰레기 vs 음식물쓰레기

 

안녕하세요. 무리스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고

밤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있네요.

 

겨울이 다가오면

추위는 싫어도 이것은 너무 맛있고 좋죠 !

따뜻한 이불 속에서 티비나 영화를 보며

까먹으면 그곳이 바로 천국 ~!

 

바로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인데요,

요즘 시장이나 마트에서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

 

 

저도 근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노란 유혹을 못참고

귤을 한박스 사서 먹고 있습니다.

 

 

문득 귤껍질을 버리다가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이번 포스팅 주제는

귤껍질이 일반쓰레기일까? 음식물쓰레기일까?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살고있는 수원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봤습니다.

음식물쓰레기 검색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음식물쓰레기라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것들에 대해

잘 정리된 표가 나오더라구요.

채소류 중에선 채소 껍질 혹은 뿌리는 음식물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과일의 씨와 견과류의 딱딱한 껍데기도 아니구요,

그 다음 소,돼지,닭 등의 뼈와 털,

소라, 꼬막, 굴 등의 조개껍데기

게, 가재 등의 껍데기

모두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랍니다.

 

그럼 여기서 귤껍질은 어디에 해당될까요 ?

귤껍질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귤껍질은 건조 상태 상관없이

모두 음식물쓰레기에 해당됩니다 !

바나나도 마찬가지구요.

 

음식물쓰레기 쉬운 구분법은

동물이 사료로 먹을 수 있는가로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귤껍질을 일반쓰레기로 많이들 버리실 것 같은데요.

엄연히 따지면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셔야 됩니다 !

기억해주세요~

 

그럼 오늘은 일상 속의 소소한 생활 정보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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