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티스토리 한 달차 운영 후기

티스토리 한 달차 운영 후기

 

안녕하세요. 무리스입니다.

오늘로써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지 

딱 ! 한 달차가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블로그 ..
"한 달동안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시작해보자" 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네요 ^^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일상에 더 집중? 된다랄까 ..?
무슨 의미냐면.. 평소 지나쳐 갔던 사소한 것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거나
혹은 다른 것과 연관 지어서 생각하게 되는 습관이 생긴 것 같습니다.
"혹시나 포스팅 주제가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네요 ㅎㅎ

한 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요즘 제 블로그의 방향성(주제)에 대해 고민이 많네요.

현재까지는 이것저것 일관되지 않은 주제의 글이 많지만,
저는 6개월, 1년 그 이상 꾸준히 블로그를 키워나가고 싶기때문에 
포스팅 주제와 분야를 조금이나마 전문성있게 좁히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다들 운영 초창기 시절에는 지금 저와 같이 공통된 고민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ㅎㅎ

 

한 달을 운영하면서 이제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에 대한 마음가짐을 정하자면,
"재미로 시작한만큼 앞으로도 블로그를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재미있게 하자!" 입니다.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업무도 아니고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

개인 시간에 블로그를 하는 이 시간 마저 여기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ㅎㅎ

 

방문자 수나 수익도 블로그하는데 중요한 이유가 되겠지만,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다보면 뜻대로 될 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블로그를 처음하다 보니 스킨도 꾸미고, 소개 글도 넣고, 나만의 아이콘도 만들고

이런 작업들도 많이 한 것 같은데 나름? 열정을 쏟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게 한 것 같습니다 ㅎㅎ

 

다른 블로거분들의 블로그도 많이 탐방하며 

블로그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이 부분들을 제 블로그에 어떻게 녹일 지가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인 것 같습니다 !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블로그하시는 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