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평택 메인스트리트, 뉴욕 분위기의 대형 카페 !

평택 뉴욕 카페, 메인스트리트

 

안녕하세요, 무리스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평택에 놀러 갔었는데요.
점심을 먹고 카페를 어디갈 지 인터넷을 바로 뒤적뒤적했어요!
 
찾아보니 평택항쪽에 뉴욕스타일의 아주 분위기있고 세련된
대형 카페가 나오더라구요!
 
 

메인스트리트 입구

 
건물 전체에 벽화가 그려져 있었는데
뉴욕의 거리를 표현한 거 같더라구요.
 

메인스트리트 랜드마크

 
사진처럼 메인스트리트 앞에 옛날식 전동차가 있었는데
안에 자리도 있어서 빵이나 음료를 마실 수도 있었습니다 !
 

메인스트리트 입구

메인스트리트 들어가는 문은
메인스트리트역 엘레베이터처럼 꾸며놨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재미 있었네요~ㅋㅋㅋㅋ
 

 

층수로는 총 3층까지 있었는데 
1층부터 2층은 카페였고,
3층은 미국식 햄버거와 피자를 파는 레스토랑 느낌이었습니다.
 

 
메인스트리트 내부에도 벽화와 모니터 패널을 이용해서 
약간 타임스퀘어처럼 꾸며놨어요 !
 

 

 

 
베이커리 종류도 굉장히 많았는데요!
사진으로 최대한 담아보았습니다.
 

 

롱 아일랜드라고 메인스트리트의 대표 베이커리인데
포장박스로 개별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아래는 메인스트리트에서 유명한
미국식 쉐이크입니다!
 

 
맛있는 녀석들, 유명 연예인 분들이 오셔서
많이 드셔보셨더라구요.
 

 
미국식 쉐이크는 커피 주문하는 곳과는 별도로 주문을 해야되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도 하나 주문해봤어요!!
 
가격은 좀 흠이네요 .. 
 

 

 

 
꾸덕꾸덕한 초코 쉐이크인데
단맛 폭발입니다 ㅋㅋㅋㅋ
 
이것이 뉴욕 초코쉐이크 !!!
 

 

3층도 올라가봤는데요,
미국식 햄버거와 피자, 바베큐를 팔고 있었어요 !
 

 
레스토랑이 있다는 걸 진작에 알았다면
여기서 점심을 먹을걸 그랬어요 ㅠㅠ 
넘나 맛있어 보였네요.
 

 

주차장도 굉장히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필요 없겠더라구요
차를 끌고 간 사람 입장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또, 옥상에는 해수욕장 분위기로 꾸며놨고
서해대교와 평택항을 배경으로 
포토 스팟을 해놨더라구요 !!
 
사진으론 미처 담지 못했네요...

 

 

 
간만에 평택에 놀러갔는데
뉴욕 스타일의 대형 카페 
 
굉장히 신선하고 맛도 좋고
사진 찍으면서 놀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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