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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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쌀국수 맛집! 왕갈비 쌀국수!!

 

안녕하세요. 무리스입니다.

 

오늘은 쌀국수 맛집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한 2주 전쯤 쌀국수가 갑자기 땡겨서 주변 쌀국수 맛집을 찾아보던 중

예전에 지인이 추천해준 동탄 왕갈비 쌀국수가 생각났습니다!!

 

바로 인터넷에 검색했고 쌀국수 사진을 보자마자

바로 여기다! 라고 생각하여 출발했습니다. ㅋㅋ

 

 

이 곳이 바로 동탄에 위치한 【포레스트】라는 쌀국수 맛집인데요.

동탄공원로쪽과 호수공원점 두 곳이 있더군요.

 

저는 쌀국수를 먹고 호수공원 산책을 할겸 

포레스트 호수공원점을 찾아갔습니다.

 

 

입구에 있는 가게 운영 시간을 보니

개점 시간은 11시 30분이고,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 5시였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마감은 밤 9시 30분이네요.

 

주말 저녁 6시 10분쯤 도착하니 쌀국수 맛집답게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맛집마다 웨이팅 방식이 여러가지 있는데

이 곳 포레스트는 카카오톡으로 메세지를 받을 수 있어서 

웨이팅 등록을 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며 기다렸네요.

 

한 30분쯤 기다렸나요. 카톡 알림이 와서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테이블에 앉고 기다리니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은 정말 간단했어요.

 

 

단무지와 양파, 레몬이 끝이더군요 ㅋㅋ

저는 【포레스트 쌀국수】의 대표 메뉴인 【왕갈비 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요렇게 생겼는데요.

큰 왕갈비 하나가 있고 추가적으로 고기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쌀국수에 왕갈비라니. 처음 본 비쥬얼은 참 신선했습니다.

 

제일 먼저, 국물을 떠먹어 봤는데 사골 국물(?) 혹은 갈비탕 국물처럼

고기 육수가 아주 진해서 첫 맛 느낌이 아주 좋았네요 !

 

왕갈비 쌀국수가 나올 때 같이 나온 집게와 가위로 갈비를 먹기 좋게 자르고,

숟가락에 쌀국수와 갈비와 국물을 함께 먹으니 

입 안 가득 진한 맛이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위에 맛 설명만 보면 갈비탕같은 사골 육수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특유의 쌀국수 국물 맛이 있어서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드셔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ㅋㅋㅋ

다만, 다 먹어갈 때쯤에는 진한 맛(?) 무거운 맛(?)으로

계속 먹으니 좀 물리는 맛은 있을 수 있어요.

(그렇다고 맛은 없진 않은데 제 지인은 그렇게 느끼더군요.)

(* 개인 취향 차이 입니다..)

 

 

짜죠와 닭날개 같은 사이드 메뉴랑 같이 먹으면

좀 더 다양한 맛을 느끼며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는 개인적으로 포레스트의 【왕갈비 쌀국수】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가끔가다 생각나는 맛이라 생각날 때마다 자주 갈 것 같아요!

 

 

동탄에 오실 일이 있거나 근처에 사신다면 

꼭 한 번 【포레스트의 왕갈비 쌀국수】 드셔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끝까지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리스 블로그의 모든 리뷰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직접 맛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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