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리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갔었던 평택 진위에 있는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주소 : 경기 평택시 진위면 엘지로 110 1층 (우)17708
영업시간: 오전10시 ~ 오후22시
주변에 회사들이 많아서 점심에 붐비기도 하지만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어요!
간판은 좀 예전 사진인데 지금은 10,000원입니다!
이곳의 매력은 손칼국수를 하나 시키면
소고기 등심 샤브부터 (+)손칼국수, (+)볶음밥까지
추가 금액없이 코스처럼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손칼국수를 주문할 때
담백한 하얀 육수나 얼큰한 빨간 육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빨간 육수를 선호합니다!
밑반찬은 굉장히 심플한데요,
칼국수를 먹을 때 먹는 김치겉절이와 샤브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전부입니다!
김치겉절이는 먹을만큼 덜어 먹는 시스템이구요.
메뉴가 준비가 되면 "맛있게 드시는 방법"을 참고해서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합니다!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의 핵심은 미나리라고 저는 생각해요.
등심 샤브와 미나리, 버섯.. 이렇게 삼합처럼 꼭 드셔보세요!
고기를 다 먹었다면 칼국수를 준비해줍니다.
칼국수를 먹는 저만의 방법이 있다면
아까 고기 소스를 만들 때 넣었던 간장을 얼크니 육수에 살짝 넣어줍니다.
그러면 칼국수로 먹기엔 심심했던 육수가
약간 새콤(?)해지면서 살짝 짭쪼름하기도 하고
제 입맛에는 이게 딱이었어요!
그리고 하이라이트!
볶음밥인데요.
잘게 썰어진 김치와 미나리 그리고 참기름..
정말 먹어 본 볶음밥 중에 손에 꼽을 만큼 맛있었어요!
이 볶음밥은 미나리가 정말 킥입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혹시 평택 진위나 오산에 방문할 일이 있으시다면,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에서 가성비 있는 식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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