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오산 예감 쪽갈비, 뜯는 맛이 일품

오산 예감 쪽갈비 맛집 후기

 

안녕하세요. 무리스입니다.

 

금요일 저녁.

갑자기 쪽갈비가 뜯고싶어져서

평소 자주 갔던 

오산 원동의 예감 쪽갈비집을 갔습니다.

 

사진 먼저 보여드리면

요렇게 길~죽하게 생겼습니다~

 

 

아래는 메뉴판이구요.

저희는 2명에서 반반 쪽갈비를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은

양파&소스, 마늘쫑&당근&쌈장, 김치, 미역국이 나온답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미역국을 먹으니

되게 맛있더라구요.

리플해서 또 먹었습니다..ㅋㅋ

 

 

쪽갈비는 거의 익혀져 나오기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구요.

 

주인아저씨 말로는

번개탄이 아니고 코코넛? 연탄이라

은은한 불로 먹을 때까지 쭈~욱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네요.

(tmi..8시간이상 지속된대요..)

 

 

쪽갈비는

쫄깃하고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역시 갈비는 뜯어야 제 맛!

 

 

양념없는 예감 쪽갈비는

테이블 옆에 있는

후추와 소스, 양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나구요.

 

 

양념 쪽갈비는

생각보다 매콤합니다.

그래도 소스가 맛있어서 매워도 계속 손이 가네요!

 

 

역시 치킨든 쪽갈비든

반반이 진리인 것 같네요!!

 

 

또, 좋았던 점이

먹는 법도 사장님이 친절히 알려주시고

음료도 서비스로 주시네요.

 

쪽갈비가 먹고 싶을 땐 

예감 쪽갈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예감 쪽갈비는 찾아보니까

체인점이라 경기도권에 많이 있더라구요!

 

저번에는 평택 서정리에 있는 예감 쪽갈비를 갔었는데

거기도 역시나 맛있었답니다~

 

한 번쯤 맛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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