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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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리스입니다.

 

오늘은 수원시청역에서 가까운 

돌판오징어 전문점 "해탄"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해탄은 수원시청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5분정도 

위치에 있고, 연중무휴 24시간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평소에 수원시청역으로 출퇴근하면서

한 번 먹어봐야지 하다가 오늘 먹어보게 되었네요!

 

예전에 돌판오징어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 곳 해탄도 정말 기대가 되었는데요!

 

식당 내부는 룸도 있고 테이블도 굉장히 많아서

가족 모임이나 회식 모임도 가능해 보였어요.

 

메뉴판을 보면 대표 메뉴인 돌판오징어부터

꽃삼겹수육, 백합탕(+칼국수)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안주 메뉴가 있네요.

 

저희는 첫 방문이니 대표 메뉴인 돌판오징어 2인분과

오징어튀김 반접시를 주문했습니다.

 

쌈 채소와 간단한 밑반찬이 준비가 되고,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셀프바를 이용해 보았어요.

 

셀프바에는 돌판오징어와 함께 먹을 수 있는국물인

콩나물냉국과 숭늉이 있고,

 

쌈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밑반찬도 필요한만큼 추가로 먹을 수 있어요!

 

조금만 기다리니 돌판오징어와 오징어튀김이 나왔어요.

 

 

먹기도 전에 비주얼이

아주 돌판에서 지글지글 침샘을 자극해요!

 

해탄의 돌판오징어는 큼지막해서 식감이 좋았고,

돌판오징어를 주문할 때 직원분이 좀 매울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신라면정도의 맵기로 저한테는 딱 알맞았어요!

 

상추에 오징어와 양파, 마늘을 넣고 쌈을 싸서 먹었는데

불맛 양념이 쌈이랑 아주 잘 어울렸네요!

 

그리고 오징어튀김 반접시인데요.

 

분식집 오징어튀김처럼 얇게 썬 튀김이 아니라

토막낸 오징어를 그대로 튀겨서 비록 투박하게 생겼지만 

 

그만큼 입 안에 가득 찬 오징어튀김 맛이 좋았어요!

오징어튀김은 반접시도 2명에서 먹기 충분하니

2명에서 간다면 꼭 반접시를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총평을 하자면,

요즘 오징어요리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식당이

별로 없는데 집 주변에 오징어요리 전문점이 있어서

가끔 생각날 때 다시 한 번 방문할 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에 방문한다면,

백합탕에 칼국수를 먹으러 오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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