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수원시청, 이비스 호텔 조식 뷔페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무리스입니다.

 

이번에 수원시청역 근처에 있는 이비스 호텔의

조식 뷔페 후기를 작성하려고 해요!

 

부모님이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3인이 잘 수 있는 주니어스위트룸과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로 예약하였는데요,

현장에서 보니 조식 가격만

성인 1인 기준 35,000원정도 했었어요!

 

그럼 이비스 호텔의 뷔페인

르 쟈르뎅 뷔페 메뉴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조식인 만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연어와 샐러드가 있구요.

입구쪽에는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윙봉 튀김과 피쉬앤칩스,

중식의 유산슬과 청경채 소고기 볶음 등 다양하게 있고,

그 옆으로도 다양한 음식들이 쭈욱~ 엄청 많이 있어요!

음식 메뉴 이름표에 국기가 있어서

대충 어떤 맛일지 어떤 음식일지 짐작이 가서 좋았어요!

아침에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크램블과 반숙 계란, 프렌치 토스트도 있구요,

든든하게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는

부채살 스테이크와 베이컨!!

아침이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이 썬드라이 토마토와 양송이 버섯도 고기와 곁들여 먹기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특별한 음식도 있었는데,

한치 낫또, 버섯크림 계란찜, 유자 광어구이가

개별 그릇에 담겨져 있어요.

또, 뷔페에서 초밥을 빼놓을 수 없죠!

한치 초밥, 새우 초밥, 연어 초밥, 케일롤, 새우롤, 감태 소고기 주먹밥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그 옆엔 또 네 종류의 피자도 있구요,

무엇보다 놀란 건 이비스 호텔의 르 쟈르뎅엔

디저트류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빵순이, 빵돌이들은 원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빵들이 있었어요!

사진을 다 못찍을 정도로 굉장히 많았습니당

저는 샌드위치/햄버거류가 맛있었어요.

그리고 주스 종류도 많았었는데요,

저는 오렌지 주스, 케일 주스, 토마토 주스, 당근 주스를 마셔봤고,

전부 달달하이~ 맛 좋았습니다!

또, 빵이랑 우유랑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초콜릿이나 마카롱 같은 쿠키류도 있었고,

아이스크림도 세 종류정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마지막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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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비스 호텔은 예식장도 같이 있어서

주말에 사람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저희 가족은 좋은 호텔에서 편하게 잠도 자고,

뷔페 음식엔 진심인 르 쟈르뎅에서

조식 뷔페까지 먹을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1박 2일을 보낸 거 같아요!

 

다음에 누군가 수원에 머무를 곳을 찾고 있다면

수원 이비스 호텔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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