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선릉, 상록 아트홀 하객 + 뷔페 후기!

안녕하세요! 무리스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다녀왔던

상록 아트홀의 그랜드볼룸(L층) 하객 + 뷔페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상록 아트홀은 선릉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희는 수인분당선 선릉역 6번 출구에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예식장까지 갔어요!

 

셔틀버스를 탈 생각없었는데 6번 출구로 나왔더니

우연히 노란 셔틀버스가 있었네요! 

 

저희가 참석했던 홀은 그랜드볼룸홀이고

L층이라고 해서 지하에 있네요!

지하 예식장은 첨이었어요!

 

홀로 가는 길에 연회장이 바로 보여서

연회장 위치를 한 번에 알 수 있었죠.

 

홀은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요,

계단형태로 층이 나뉘어져 있었고

위에서 보는 하객과 아래에서 하객이 있었어요!

 

 

처음 보는 구조였는데 버진로드가 집중되는거 같아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거 같아요!

 

예식과 사진 촬영을 마치고,

맛있기로 유명한 상록 아트홀의 연회장으로 이동합니다.

연회장 자리는 음식 기준 양쪽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고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더라구요.

 

자, 그럼 음식들을 보실까요!

제가 음식 사진을 거의 다 찍어온거 같아요 ㅋㅋㅋ

 

우선, 테이블과 가장 가까웠던 코너

약선요리!

이 코너에서는 육회를 빼놓을 수 없을거 같고,

위에 자리를 남겨둬야 하니 나머지는 과감히 패스~!

 

다음은 저의 눈길을 사로 잡는 코너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초밥과 수란 등이

아기자기한 그릇에 담겨져 있었어요!

 

이 중에선 수란이랑 육회 초밥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롤과 한치, 생새우, 장어 등 다양한 초밥이 있었습니다

 

이 코너에서 맛있게 먹었던 건 참치 타다끼인데요.

참치가 굉장히 부드럽고 시즈닝(?)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문어와 멍게!

초장에 탁 찍어먹으면 쫄깃쫄깃하니 맛나더라구요!

 

 

여기까지 한 접시에 담아서 

한 접시 클리어~!

 

다음은 고기 코너입니다~!

만두를 보니 김치만두가 급땡겨서 하나 담았네용

장어구이와 닭구이(?)가 있었고,

LA갈비와 오리훈제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LA갈비를 접시에 두 점 담았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새우!

새우구이와 새우튀김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또, 국물이 빠질 수 없어서 도가니탕까지!

 

이렇게 맛있는 고기들과 두 접시도 클리어했구요!

오기 전에 후기를 찾아보니 중식이 맛있다는 글들이 있더라구요!

중식 코너로 고고!

 

팔보채와 유산슬이 있고,

 

칠리새우와 망고크림새우도 있어용!

아 그리고 이게 이름이 뭐였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버섯에 고기 넣고 튀긴 요리였는데

이거 맛있더라구요!

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그리고 중식의 마무리는 탕수육과 볶음밥이었습니다~!

 

옆에 파스타와 피자도 있었구요.

배불러서 못먹었지만..

 

디저트 코너도 빠르게 보겠습니다.

 

특이하게 국순당 캔 막걸리가 있고,

수정과와 단호박 식혜가 있었는데

단호박 식혜 강추입니다! 달달하이 꿀맛!

 

제철 과일이 있는데

저는 뷔페오면 파인애플을 마지막에 꼭 먹어요!

 

그리고 포션요리라 해서 작은 그릇에 카나페나 관자 새우 등을

마무리로 먹을 수 있어요.

 

사진이 너무 많네요 ㅋㅋㅋ

그만큼 상록 아틀홀 연회장 음식이 다양하다는거겠죠?!

 

 

후.. 사진 올리기 힘들었네요..

 

이렇게 상록 아트홀 하객 시선에서 

그랜드 볼룸홀과 연회장을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특히, 상록 아트홀 연회장은

지금껏 가 본 연회장 중 음식이 맛있는 편에 속한거 같아요!

 

그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외로, 연말이라 상록 아트홀 맞은 편에 

조선호텔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사진찍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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